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번트엄버 Aug 09. 2024

벽...

길을 따라 나아가다 보면

우리는 벽을 만나게 된다.

누군가가 세운 벽.

벽에 기대어 선채로 기다릴 것인가?

아님 체념하여 돌아갈 것인가?

굳게 마음을 다잡고 을 뛰어넘을 것인가.


꿈을 따라 나아가다 보면

우리는 벽을 맍나게 된다.

편견과 부정들이 세운 벽.

벽에 기대어 선체로 기다릴 것인가?

아님 체념하여 돌아갈 것인가?

굳게 마음을 다집고 뛰어넘을 것인가?


인생사를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벽을 만나게 된다.

고난과 시련이 만든 벽.

또 그렇게 할 것인가?

아님 체념하여 또 그렇게 할 것인가?

반드시 뛰어넘어 빛이 되어 빛날 것인가?

선택은 언제나 당신의 몫이다.

작가의 이전글 썩은 과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