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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by 번트엄버

요즘 참 덥습니다.

찜통더위라는 말이 참 어울리죠.

우리 어렸을 때 더위와는 사뭇 다른 거는

그냥 기분 탓은 아니겠지요.


건물 내부나 지하철 내부는 시원합니다.

그래서 피서 아닌 피서로 찾기도 합니다.


더위를 피하는 것도

무더위에 일을 야외 해서 해야 하는 것도

슬기롭게만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오늘 말복에

그간 채우지 못한

영양과 건강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결국 다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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