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앞서 자전적인 제 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붓을 들 것이다.라는 에세이는 제가 제 아내를 만나 화가로서 성장하고 그림을 그리며 성장하는 성장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제가 통과한 시간이 지난했기 때문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지만 여러분들도 그 어려운 시간을 같이 통과했을 것이니 저만의 문제는 아니겠네요. 지금의 코로나 시대도 시간이 지나면 다 추억이 되겠지요?
순수한 시절부터 많은 사건과 사고를 겪으며 성장해 오다 보니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누구에게나 쉽지 않듯이 저에게도 시험과 과제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화가가 되어야겠다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정신세계로 살아온 시절이기도 합니다. 마치 윈피스의 루피 같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슬램덩크]라는 농구를 소재로 한 만화입니다. 학창 시절 농구를 너무나 좋아하고 마이클 조던을 너무나 사모했던 학생이어서 아마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만화의 주인공처럼 사랑에 순수하고 서툰 제가 미술시장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느낀 소회들이 글에 많습니다.
지금의 저는 nft를 제작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또 다른 도전이지요.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적응을 다했다 생각하면 세상은 저만치 가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작금의 시대를 살며 고된 상황일 거라 생각합니다. 브런치를 이제 처음 겪으면서도 너무나 놀라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 호응해주시는 많은 독자분들이 저의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몇 자 적어 올립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