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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눕피 May 16. 2019

지양 또는 지향해야 할 삶의 태도 10가지

(사진 출처: SBS)


1. 흔히들 이르듯 인생의 주인이 '나'라고 해서 '나'의 시간만이 귀하다는 생각을 갖는 건 철없다.


2. 무엇이든 함부로 가르치려 드는 태도는 오만하다.


3. 남을 가르치고 싶다면, 먼저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시늉이라도 하는 등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한다.


4. 자신의 순간적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표출하는 건 하수다.


5. 나의 가치관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정작 '나'를 숨기고 자꾸만 '남'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습관은 비겁하다.


6. 관계의 정도나 수준을 착각하고 위와 아래를 구분하려는 단순한 시도는 야비한 속내를 드러내는 일이다.


7. 인생은 흑과 백만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예컨대, 인간관계를 설명할 때,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 또는 '나의 인생에 방해가 되는 사람' 등으로 단순하게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이다.


8. 아무리 하찮게 느껴지는 사람일지라도 겸손하지 못한 사람을 알아보는 눈은 있는 법이니 그들을 대할 때는 더욱 그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9. 나쁜 사람 곁에도 착한 사람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10. 구구절절 이러쿵저러쿵 떠들기 전에 나부터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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