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피가 해냈다. <사서 고생>의 아이콘.
저는 자기 성격을
최대로 보여주는 사람을 좋아해요.
자기 자신이 되는 사람이요.
-래퍼 카니예 웨스트-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스눕피입니다.
오늘은 아주 짧은 홍보의 글을 하나 올립니다.
제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하나 만들었는데요,
이름하여 <스눕피의 IG 매거진>입니다.
참고로 IG는 InstaGram과
일간(Il-Gan)의 약어입니다.
칸지 좀 나나요? 캐간지ㄷㄷ
매일 무언가를 써 갈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듯한데,
애써볼게요~
기본적인 진행 방침은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저의
아이폰 메모장을 공유하면
재밌지 않을까, 정도의 맥락입니다.
힙합, 패션, 문학부터
예사로운 일상에 이르기까지~
스눕피의 단상을 주로 다룰 듯한데요,
축소 버전의
<스눕피의 브런치>라고
생각해주세요.
힙합 음악 추천과
책, 패션 브랜드 소개도
꽤 수월해진다는 거겠죠?
우하하하하!
미래로 가는 문은
하나가 아니다.
꽤 진부한 표현이지만요,
지루한 일상 속의 작은 영감을 선물하는 것!
이것이 스눕피의 글쓰기를
발전시키고 밀고 나가는 힘이랍니다.
제가 여러 영감의 메시지들을
잘근잘근 씹어 소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지구가 둥글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
전세계 일주를 할 필요는 없죠!
브런치 메인 프로필과
해당 포스트 아래에
"링크"를 첨부하였습니다.
걱정 1)
아무도 팔로잉 안 하면
되게 민망하겠네요. 우하하하하!
첨언 1)
개인 블로그이지만, 기획부터
자료 조사, 크리에이티브까지
나름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첨언 2)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도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snpymagazine/
*프런트 이미지 출처:
funnyju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