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해라 하던 정유년도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지나
8일
시간은 이렇게 흘러간다
오늘도
지나면 어제가 되고
그제가 되고
과거가 되어 가는 것
또 어느 날 문득
훌쩍 저만치 가 있는 시간을 발견하지 않으려면
이 하루하루를
좀 더 알뜰하게 알차게 살아가야겠다
하루하루가 더 지나가버리기 전에
돌 안개 바람 구름 자연과 더불어 사랑하며 곱게 나이 들어 가고 싶은 정미영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