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잊지는 않았을까
저... 혹시....
조심스러움이
가슴 콩닥 이는 설렘이
수줍어서 살짝
어찌 잊었겠니
너의 그 조심스러움에
내 맘이 다 아파
이렇게
여리고 설레는 맘으로
조심스러우면서도 온 맘으로 피어나 주니
그 마음에 내 맘도 활짝 피어나네
나 또한 온 마음으로
너를 맞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