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이가 참 좋은가 보다.
날 때부터 저렇게 붙어 있었을 터인데.
여직도 저리 붙어 있네.
크면서 서로 다투지는 않았을까?
내 자리 네 자리 비좁다며...
행여 그러했을지라도...
이제 이리저리 살짝살짝 비켜 앉은 모양이.
다툼도 없고 서로서로 의지하고 배려하며 인정해주는 듯.
보는 내 마음이 흐뭇하다
돌 안개 바람 구름 자연과 더불어 사랑하며 곱게 나이 들어 가고 싶은 정미영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