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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둑방길
일요일 아침
지난번에 갔던 둑방길에 대한 아쉬움에
아침 둑방길을 다시 찾았다
해는 이미 솟아오르고
안개마저 사라져가는 시각이지만
아직 덜 데워진 상쾌한 공기와 어우러지는 주변 풍경이
일요일 아침의 여유로움처럼 마음을 여유롭고 시원하게 했다
돌 안개 바람 구름 자연과 더불어 사랑하며 곱게 나이 들어 가고 싶은 정미영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