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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착한재벌샘정 Nov 17. 2021

나보다 잘 나가는 친구 때문에 힘든가요?

비교가 나쁘기만 한 건 아니랍니다


브런치로부터

<작가가 사라졌어요>라는 알림 글까지 받고

브런치 글 열심히 써야지..... 했지만

현실은 녹녹지가 않네요.


2학기 시작하면서

1학년 과학, 2학년 과학, 2학년 진로 수업을 하게 되어

3개 교과 수업 준비에 수업이 2시간 늘어 21차시 수업을 하고 있어요.

그를 위해 주당 8차시의 수업을 디자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학교에 집중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가들도 다들 바쁠 텐데....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쓰지....,

저러니까 독자도 많은 거겠지...., 하다가

토요일 새벽 줌 강연이 연기되고 받은 문자가 생각났어요.


 그동안 백신 2차 접종을 한 주말 외에는 토요일 새벽 줌 강연은 계속해보고 있는데

오늘 이야기는 백신 후유증으로 줌 강연이 연기되었을 때 받은 문자에 대한 답이었어요.


집을 리모델링한 후 샘정이 마음껏 누리고 있는 호사 중 하나가 꽃입니다.

그동안 모아 둔 꽃병에 꽃을 꽂으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거든요.


그 사진들로 만들어 본

카드 강연

입니다.


강연 때 질문하려고 했는데

강연이 연기되어 답답한 마음에 보낸다며 온 문자 내용은 이랬습니다.



이 질문은 자주 받는 질문이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샘정의 대답을 담아 보았어요.









브런치 글쓰기...

나의 속도로

즐기면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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