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아줄게요, 사인본을 갖고 싶어요
그림 에세이 <손잡아줄게요>가
밀리의 서재에서 주목받는 이달의 신간으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
옴마야~~ 우재 이런 일이...
밀리의 서재 효과가 바로???
이렇게 감동적인 소식이 도착했답니다.
전자책을 읽다가 작가의 사인이 든 종이책을 자시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문자.
<꿈틀꿈틀 오늘도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를 통해
그림 품은 캘리라는 나만의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고,
책마다 그 책의 주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사인을 해주고 있답니다.
<말랑말랑학교> 사인,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꿈틀꿈틀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 사인, 말하는 대로
<손잡아줄게요> 사인, 손잡은 우리
코로나19로 인해 독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카톡 선물하기가 가능한 샘정의 책은
카톡 선물하기로 책을 보내주면
사인을 해서 무료 배송을 해드리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아주 뜨겁답니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 샘정의 책을 읽어 보고
QR 코드를 통해 블로그를 찾아오고
작가의 사인이 든 종이책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니....
전자책과 종이책의 상생의 순간을 경험하는 것 같아
울컥.... 했답니다.
전자책에서 종이책으로 이어진 인연에...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서점이지만
영풍문고와 연계하여
종로점과 코엑스점에서 따로 코너를 만들어 전시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오우~~~ 독보적인 저 자태 한 번 멋집니다요.ㅎㅎㅎ
연달아 도착한 코엑스점 모습
강남터미널 반디앤루니스 모습까지.
책은 읽히기 위해 세상에 나온 것이니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많은 사람들이 읽어준다면 더없이 감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