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든다~ 빠져든다~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알려진 것이 없는 Indiana라는 가수의 노래예요.
2012년 싱글 앨범으로 처음으로 데뷔하였고, 지금까지 1개의 정식 앨범 [No Romeo]와 6개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죠.
주로 영국과 아일랜드 쪽에서만 활동하였고, 아직까지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아티스트예요.
하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장 중요한 색깔만큼은 확실한 아티스트예요.
그녀의 모든 곡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곡들이 일렉트로닉 멜로디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할 이 곡도 마찬가지죠.
이 곡에서 느끼실 수 있듯이 Indiana의 보컬은 일렉트릭 그중에서도 트랜스 음악에 적합하다고 생각돼요.
약간은 Emma Hewitt과 비슷한 류의 보컬이 아닐까 해요.
상당히 몽환적인 음색과 힘을 빼고 부르는 그녀의 창법은 듣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죠.
곡에 반복해서 나오는 이국적인(아랍풍의) 멜로디는 이색적인 느낌을 가미시켜주면서 더욱 몽환적인 기분이 들죠.
특히나 마지막 싸비로 들어가기 전에 비트와 멜로디가 사라지고 그녀의 보컬만 나오는 'I begin to fly' 부분은 정말 전율이 흐를 정도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또한 곡자체적인 완급조절도, 곡의 구성에 따른 보컬의 완급조절도 수준급이죠.
자신의 한계상황, 또는 힘든 시간 속에서 심장이 뛰는 기분을 묘하게 풀어놓은 가사와 뮤직비디오도 참 인상적이에요.
P.S. 몽환적인 목소리에 빠져든다~~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