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간절했던 사람들은 안다
아기가 간절했던 사람들은 안다.
안정기라 불리는 임신 중기를 넘어서도
단 한 순간도 안심할 수 없는 마음을..
그래서 ‘헬육아’라는 말이 정말 불편했다.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 육아는, 이루지 못한 꿈이기 때문이다.
2년간 아기를 기다리면서
뉴스에서 영아를 돌보지 않아 생긴 사고를 보면,
아픈 아이들 이야기를 들을 때면
내 일처럼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다.
그래서 매일 이렇게 기도했다.
삼신할머니,
아기가 간절한 사람들에게
꼭 좋은 소식을 들려주세요.
저희 집도 절대 빼먹으시면 안 되요.
[리얼포토] 아기 키우는 만화
하와이 마우나케아 천문대에서의 기도빨이
특히 잘 통했던지, 예쁘고 건강한 아가가 태어났다.
매일 양쪽볼을 물고 빠느라 바쁜 우리들은 나름
꿀육아 중이다. 그깟 잠투정, 해봐야 얼마나 오래하겠어.. 그것도 한때지. Inner Peace !!!
Q. 이 세상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게 태어나 자랄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주실래요?
삼신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