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가서 모히토 한 잔 하실래요?
<노인과 바다>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그토록 사랑했다고 잘 알려진 모히토는 사탕수수로 만든 술 럼(Rum)을 베이스로 상큼한 라임과 싱그러운 민트 잎에 설탕과 탄산수를 넣어 마시는 쿠바의 대표적인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라임과 민트를 얼음과 함께 잔에 넣으면 에메랄드 같은 초록빛이 눈을 즐겁게 하는데, 상큼한 향과 달콤함으로 무장한 모히토 한 모금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더위를 날리는 데 제격이랍니다.
싱글러를 위한 오늘의 레시피!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라임모히토를 지금 만나보세요.
재료 준비하기
라임 2개
애플민트 약간
사이다 3컵
얼음 약간
재료 손질하기
라임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하세요. 세척한 라임 1개는 링으로 썰고, 나머지 1개는 잘게 잘라주세요.
라임과 민트 섞기
잘게 자른 라임과 민트 잎을 찧어서 라임즙과 민트를 섞어주세요. 찧은 라임과 민트를 잔에 넣고, 얼음을 넣은 후 링으로 썰은 라임을 넣어주세요.
요리 마무리
라임모히토 완성하기
잔에 시원한 사이다를 부어 잘 섞은 후, 링으로 자른 라임과 민트 잎으로 장식하여 마무리하세요.
상큼하게 즐기는
시원한 무알코올 칵테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무알코올 칵테일 <라임모히토>로 시원하고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