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미 Jun 15. 2018

허기진 밤을 달래줄 색다른 야식 <굴소스 마요라면>

색다르게 즐기는 감칠맛 나는 라면 요리

색다르게 즐기는 감칠맛 나는 라면 요리 <굴소스 마요라면>




입맛 돋우는 별미
야식으로 안성맞춤인 요리

늦은 밤 어김없이 찾아오는 격한 허기짐에 야식을 찾게 되는 상황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시죠? 배달 음식을 주문하자니 부담스럽고, 집에 있는 식재료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요리를 떠올리자면 우리는 가장 먼저 라면을 찾게 되는데요. 

텁텁한 국물이 부담스러울 때, 라면을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감칠맛 나는 야식 요리를 준비했어요. 갖가지 채소와 라면을 굴소스와 함께 볶은 후 마요네즈를 곁들이면 입맛 돋우는 별미로 변신한답니다. 조금은 느끼할 수 있는 볶음요리를 알싸한 청양고추가 잡아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싱글러를 위한 혼밥 레시피! 오늘은 색다르게 즐기는 라면 요리 <굴소스 마요라면>을 만나보세요.




재료 준비하기
재료



라면 1
다시마 1조각
라면 스프 절반 
양배추 1/8
숙주 100g
대파 1/2
마늘 2
청양고추 1
홍고추 1
굴소스 2큰술
마요네즈 3큰술
레드페퍼 약간




재료 손질하기
숙주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담아주세요


대파는 손가락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양배추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숙주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담아주세요. 대파는 손가락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고, 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라면 끓이기
끓는 물에 라면과 다시마 1조각을 넣어 함께 삶아주세요


삶은 면은 볼에 따로 담아주세요



끓는 물에 라면과 다시마 1조각을 넣어 함께 삶아주세요. 삶은 면은 볼에 따로 담아주세요.




재료 볶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 대파와 마늘을 볶아주세요


마늘이 적당히 구워지면, 썰어 놓은 양배추와 숙주를 넣어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삶아 놓은 라면을 넣어주세요


라면 스프와 굴소스를 넣어주세요


소스와 면을 고루 섞어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대파와 마늘을 볶아주세요마늘이 적당히 구워지면, 썰어 놓은 양배추와 숙주를 넣어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삶아 놓은 라면을 넣은 후 라면 스프와 굴소스를 부어 중불에서 함께 볶아주세요.




요리 마무리
굴소스 마요라면 완성하기


볶은 라면을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를 뿌린 후 썰어 놓은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올려주세요. 레드페퍼를 뿌린 후 마무리하세요. 




부담스럽지 않은
맛있는 한 끼


출출함에 마음이 허하고, 외로움과 허기짐에 야식을 고민하고 있다면! 
감칠맛 나는 별미 <굴소스 마요라면>을 준비해보세요. 행복해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매거진의 이전글 매콤 달콤하게 즐기는 든든한 영양 간식 <미니 소떡>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