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운완

칼퇴하는 데카르트

가지랩

by 야옹이

01

한번쯤 생각해 볼 2가지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느슨한 관리


이들은 언뜻보면 건강 관리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 이는 실제로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목표 달성에 대한 욕심보다 현 상황의 안정감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건강 관리를 위한 계획은 종종 세우는 편이며 어떨 때는 거창하기까지 한데요. 간혹 행동으로 옮기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몰아붙일 정도로 타이트하게 일을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세운 계획이 자신의 취미 생활에 영향을 주거나, 생각 이상의 시간이나 에너지를 요구할 때면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으로 계획 이행을 중단합니다. 이들은 결심은 잘하는 편이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고 지속하는데에 어려움을 겪는 편입니다. ‘오늘은 고생했으니까 나를 위한 치킨!’ ‘오늘은 피곤하니까 운동은 괜찮아’ 와 같은 이야기도 자주 합니다. 이는 자칫 의지박약으로 비치기도 하는데 사실 균형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게 좋은거지.’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에 막상 본인에게는 계획한 바를 완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타격감이 크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처럼 유연한 건강 관리 방식을 가지되 객관적인 상황을 점검해볼 것

자기 중심을 가지고 있는건 좋지만 건강에 한해서만큼은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꾸준히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은 내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을 과신하기 보다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이나 의식적으로 러닝, 등산 등으로 자신의 체력을 주관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재 건강 관리가 필요한 상황인지 파악해보세요. 이 유형은 목적성과 필요성이 확실해지면 그 누구보다도 실천을 잘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02

바로 실천해 볼 2가지



일석이조 취미 찾기

이들은 주기적으로 나의 취미를 즐기기 때문에 건강 행동과 관련된 취미를 가져본다면 어렵지 않게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내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 후 그 목적에 맞는 운동이나 취미 등을 가진다면 내 삶의 활력과 건강 두가지를 잡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들이 많습니다. 집 근처의 원데이 쿠킹 클래스, 헬스장 1회 무료 PT 등 객관적인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면서도 가볍게 시도해볼 만한 활동들을 찾아보세요. 새로운 나의 활력소를 찾는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 내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거예요.


무의식 중 건강 행동을 넛지하는 환경 세팅하기


큰 결심이나 특별한 의지가 없더라도 별 생각 없이 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환경 변화를 먼저 시작하세요. 업무 중에는 늘 텀블러를 옆에 두고 물을 일정량 마실 수 있게 하거나, 번거로워 먹지 않게 되는 영양제는 먹기 쉬운 젤리 형태로 구입해보세요.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건강한 간식 몇 개 즐겨찾기 해 두는 건 어떤가요? ‘간식 안먹기’가 아니라 ‘간식으로 닭가슴살칩, 과일칩, 치즈 먹기’ , ‘맥주 마시지 않기’가 아니라 ‘무알콜 맥주 혹은 탄산수 마시기’ 등으로요. 계획 난이도를 낮추고 고민 없이 행동할 수 있게 미리 간식 메뉴를 결정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맛도 건강도 놓치지 않는 내 취향 음식을 발견하는 재미에 빠지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건강 레시피를 찾아보는 나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https://www.gazilab.co/diagnosis/results/hydvRGMtx7G7zpOfpD6e?shared=true&diagnosisNumber=1&resultVersion=1&type=F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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