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CC 인문강좌/이소영(미술교육가, 작가)
비오는 날 블로그에 이 작품을 소개했는데, 그림보고 더 짜증난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함.
취준만 3년째 하는 어떤 학생은 저 상황이 부럽다고 했다고함.
신입경찰들 앞에서 이 작품을 보여주면 소매치기 장면이라고 답했다고 함.
미술작품은 이렇게 감상하는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다는 것.
보편성 : 아침 출근길은 기분이 좋지 않다.
특수성 : 신문(지금은 없는데 그때는 있던것)
작가님이 소개한 미술 작품 중 쿠사마 야요이 관련 이야기들이 오랫동안 생각남.
"예술가가 되고자 한 것은 아니였다. 다만 내 안의 것들을 꺼내 보여주고 싶었다."
비엔날레 초대 작가도 아닌데, 프랑스 대통령한테 연락도 하고, 미국 작가한테도 연락하고, 드로잉 2천개를 들고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