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게 말을 걸다.

2023 ACC 인문강좌/이소영(미술교육가, 작가)

by 야옹이
출근길 Pered rabotoi

미술과 친해지려면 일단 시간을 써야 한다.

https://m.ch.yes24.com/article/view/26902

비오는 날 블로그에 이 작품을 소개했는데, 그림보고 더 짜증난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함.

취준만 3년째 하는 어떤 학생은 저 상황이 부럽다고 했다고함.

신입경찰들 앞에서 이 작품을 보여주면 소매치기 장면이라고 답했다고 함.

미술작품은 이렇게 감상하는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다는 것.


미술작품 안에는 보편성도 특수성도 느낄 수 있다.


보편성 : 아침 출근길은 기분이 좋지 않다.

특수성 : 신문(지금은 없는데 그때는 있던것)


미술의 역할은 인류의 보편성과 그 시대만의 특수성도 대변한다.

이 작가만 유독 그린 것, 사용한 재료 등등을 함께 관찰하며 감상하면 좋다.


작가님이 소개한 미술 작품 중 쿠사마 야요이 관련 이야기들이 오랫동안 생각남.




"예술가가 되고자 한 것은 아니였다. 다만 내 안의 것들을 꺼내 보여주고 싶었다."


스크린샷 2023-06-17 오후 9.29.06.png

쿠사마 야요이


땡땡이로 표현, 어린 나이에 학대를 당하면 세상을 볼 때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착란)이 있다고 함. 모든 물건, 풍경, 인물에 대해서 다 땡땡이, 그물 같은 표현이 있다.


img.png


img.png 나르시스즘 정원

비엔날레 초대 작가도 아닌데, 프랑스 대통령한테 연락도 하고, 미국 작가한테도 연락하고, 드로잉 2천개를 들고 갔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호박

img.png

눈앞에 보이는 점을 치열하게 찍음(인피니티)

img.png


퍼포먼스 아트 : 예술의 비물질화

전후에 미술관의 작품을 넘어서 한날 한시에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하고 해어지면서 사진으로 기록은 하는 방식

img.png 자기해소
img.png 쿠사마 해프닝

미술이 아니었으면 난 오래 전 자살했을 것입니다.

img.png 자살한 나

https://www.artmajeur.com/ko/magazine/14-saenghwal-yangsig/kusama-yayoiui-yumyeonghan-mulbang-ul-munuineun-jeon-segye-lu-ibitong-maejang-e-issseubnida/332728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기다리는 사람은 누구나 시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