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고싶은지 생각해보고 질문의 답변을 하나씩 채우는 과정은, 이를테면 각자의 북극성 좌표를 하나 그려보는 일입니다. 그 좌표가 아주 뚜렷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희미하긴 하더라도 있긴 있어야 내가 찍는 이 점들이 어떻게 연결될지 상상하며 일할 수 있습니다.
나를 지키는 건 회사가 아니라 나 자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회사 명함이 아닌 나로서 내 일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요.(...) 변화와 기회, 그를 통한 경험을 얼마나 많이 해 봤는지, 그것을 통해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내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는지, 내가 느끼는 일의 재미는 무엇인지가 지금 우리가 집중해아 할 '투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