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지한
세상에
색이
더해집니다
잠자던
숨결이
기지개를
켭니다
얼음은 녹고
꽃이 핍니다
그렇게
봄이 옵니다
처음 마주친
그날 밤
황홀한 그대가
채워준 나의 마음도
원래대로 돌아갈 순 없겠죠
내게도
봄이 옵니다.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