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추워서 옷을 입으면
나무는 옷을 벗어던지고
내가 더워서 옷을 벗으면
나무는 옷을 껴입는다
나무는 내가 추울까
햇볕을 쪼여주려 알몸이 되고
나무는 내가 더울까
옷을 입고 손을 흔든다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