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제를 풀어
하늘을 씻으려는지
몽글 거품 같은 구름
시꺼먼 마음도 씻어주고
회색 같은 뿌연 세상도
유리처럼 투명하게 닦아 다오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