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 날 문득
도로 위의
실선과 점선이
마음에 세게 들어왔다
자동차가 지키면서
가야 하는 실선과 점선을
내 인생길에
잠시 접목시켜 봤다
나는 어떤 점선과 실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
아이들의 인생에서의
실선과 점선이 생각이 난다
과연 나는 도로 위의
점선과 실선만 지키려 하고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점선과 실선은 지켜주며 살고 있나
앞으로는
실선과 점선을 잘 지키고
무조건 끼어들기하지 않고
배려하면서 선을 지키면서 걸어야겠다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