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도 왔다가
세상을 화려하게
밝혀주며 가려 하고
내 마음도
너에게 앉았다가
아쉬움에 일어서려 한다
꼬리를 보이며
너는 일어서지만
그건 우리의 이별이 아니다
내 년을 기약하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다
더 예쁘고 더 멋진 모습
노력의 시간을 보여주며
발전한 모습으로 또 만날 거다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