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가 내게 물어 왔다
내가 싫냐고
나는 비를 좋아하지먼
홍수에 수재민이 된
사람들이 생각나서 머뭇거린다
좋긴 한데 적당히 좀 내리고
원할 때만 내려 달라니
비도 힘이 없고 구름 탓이란다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