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와 그렇지 못한 엄마의 화상일기
안개꼈던 내마음에 오랜만에 어둠이 거친듯한 느낌이였다.아이의 아픔이 많이 줄어들었고 또.. 나를 아는 주변 사람들의 위로에 힘을 얻게 됐다.
처음 다쳤을때는 가윤이 보다 더 다친 사람들의 말들로 위안을 받았다면 현재는 너의 잘 못이 아니다 밥 잘먹고 힘내라 라고 하는 위로 때문인지 힘이 났다.
나의 두통의 원인인 사람들이 이렇게 또 나에게 힘을 준다.
어두웠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찾아왔다.
얼떨결에 영양사가 되어 18년간 근무하고 있다. 일상의 요리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