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기도

풀꽃에 맺힌 이슬방울

by 옹달샘

황금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의 첫날입니다.

추석 명절에 먹었던 기름지고 달콤한 과일을 먹은 덕택에 몸무게가 늘어나, 체중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분들도 있겠네요. 그게 명절의 매력이기도 하죠.


서로 바쁜 일상 속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의 만남 또한 명절의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일상 속에서 세심하게 우리들 곁에 계셔서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어려움과 고민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게 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언제나 낮은 곳에 임하셔서 주님의 뜻을 나타내시고 앉고 서는 자리를 정갈하게 하여 주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하소서


눈은 있으나 보지 못하는 눈이 되지 않게 하시고 겉모습 보다 내면의 참된 모습을 보는 영성의 눈을

뜨게 하소서


혀와 입술을 잘 다스려 죄에서 멀어지게 하옵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소서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풀꽃에 깃든 사랑 (찬양)

오늘 피었다 지는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

진흙 같은 이 몸을 정금 같게 하시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도 먹이시는 하나님

하물며 우리랴, 염려 필요 없네 우리 마음속 깊은

그곳에 영혼을 내리신 주, 죽음 이기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시었네

"그의 모습은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것이 없다.라고 이사야서 기자가 기록한 것을 보면 예수님은 외모적으로는

매력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초라한

외모와 부유하지 않은 집안의 아들로 냄새나는 마구간에서 태어났습니다.

낮은 곳을 찾아 세상에 오실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것입니다.


한낱 이름 없는 들풀을 돌보시고 새들도 먹이시는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을 얼마나 사랑할까요. 생명 되신 주님께 의지하는 하루의

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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