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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봉사단 귀국모임 kova 회원각성해야

종교을 떠나서 생각하고 세대을 아우르고 남녀 관꼐 평등해야

by 박향선

코바 대전세종충청지부모임은 각 회원님들의 각성이 없이는 좀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청춘남녀가 아닙니다.


선배기수님들이나 후배기수님들은 가정이 있으시고 자식이 계십니다.


모임의 자리에서 손은 살짝 악수만 하는 것이고 꽉 잡고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은 사회경험이 많으시니 잘 알아들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모임에서 너무 종교색을 띄어도 안됩니다. 정부의 엔지오 아닙니까?



남에게 어른들이 어린애들에게 종교을 강요해서도 안됩니다.여러분에게


외국인이주노동자의 쉼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목사님을 더나서 인간의 안식처을 만들어달라는 것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에서 어디에 가기도 힘이 듭니다. 쉼터에 며칠이 있기로써니 기독교을 믿으라 부처을 믿으라 알라을 믿으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일을 하는 것은 신도들의 돈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인간을 돕는데 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절들도 재산이 많다고합니다, 국립공원입장료가 절에 들어간다고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교회나 가톨릭도 상당한 재산가로 봅니다. 어떻게 유욯하게 쓰이;고 있을까요?


은행은 고객들의 돈을 받아 부통산이나 대출등으로 사업자금으로 쓰입니다.


교회나 카톨릭은 공개 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이주노동자센터의 쉼터는 어디에서 후원을 받아 어디에 쓰이는지 간단하게 내역서을 만들수있다고 봅니다. 이주노동자센터가 기업이나 소상공인 센터는 아니니 부가가치세는 없겠지요.,



단지 후원금이 이주노동자센터가 종교에 구애 없이 이주노동자에게 골고루헤택이 되는지 보는 것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분배의 불평등으로 말미암아 미국에서 캐내디 대통령이 민초들에게 헤택이 골고루 가게 미국의 평화봉사단이 탄생을 햇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 새마을 운동본부에서 해외청년봉사단법이 만들어져 1990년에 유네스코협회로 넘어가


한국청년해외봉사단이 4개국에 파견이 되기 시작해 지금은 22개국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불교국가와 기독교, 카콜릭단체가 많으니 지금은 봉사단도 많습니다.


봉사단은 여행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현실 세상입니다. 동남아의 메콩강 문화, 인도의 인더스 문화,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의 나일문화을 아는 것입니다.



돈을 뿌리러 가고 선교단체처럼 그 지역의 유지들과 교유관계을 해서 일을 해서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봉사단사업은 민초들과 어울리며 문화기술사업을 펼치는 것입니다. 저개발 국가나 개발도상국의 문제는 지식계층이나 부유계층이 민초들과 함게하지 않고 윗단꼐에서 서려고 해서 입니다. 봉사단도 엣날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지금 사람들과 대화을 하다보면 우리때와는 좀 다릅니다. 아마 월드프랜즈 교육프로그램이 달라서 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양반이면 양반답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남을 낭떨어지로 밀어뜨려서까지 위에 서야 겠습니까?


양반들이 춤추는 학춤은 도화살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품위있게 늙어갑시다. 다른 사람이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꺽어서야 되겠습니까? 과부라해서 함부로 손을 잡고 머리을 만지려 하고 옆으로 다가가 앉아서야 되겠습니까?



우리 코바의 진정한 발전을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아랫사람들은 순수하다 했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약육강식으로 잔인하다 했습니다.


일반사람들은 좋습니다. 인디디니어스 사람들의 전통 생활방식이나 치료효과을 연구하는 선진국들은 제약회사 입니다.



부탄에서도 어느 날 오피서가 그랫어요 이 풀이 말라리아 약을 만드는 풀이다. 유럽연합에서는 약초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은 언제까지 화화약품으로만 약을 만들려고 하십니까?언제까지 화약약품, 식품 첨가제 의 음로수을 만들어야 되겠습니까?



농대생들은 언제까지 농업을 회피하고 첨단농업에만 의존 하시겠습니까?


노지에서 자란 상추는 하얀액이 나와 그것이 수면을 유도해 잠을 잘자게 합니다.


시설재배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부탄에서 유니세프대표님 와이프는 집에서 차만 안마십니다.


바지을 입고 필드에 나가 정원을 정리하고 산야로 나가 야생초나무등을 채취합


외국에 나갈때는 같이 나가야 합니다. 혼자나가서는 힘이 듭니다.


외국에서보니 부부들이 같이 나가서 서로 없는 것을 도와 줍니다.


그리고 유럽의 경우는 국제결혼을 많이 합니다.


시에레온에서 온 타냐하딩을 보니 한나라에 혁명이 일어나면 다른 나라로 갈려면 국제결혼이 필요할 것 도 같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젊은이에게도 기회을 주시고 함깨 동반성장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잘 나고 못난 것이 아디 있겠습니까?


모두들 앞에 서면 뒤에 서야 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습니까?


외국에 다시 나가고자 한다면 부부가 같이 나가시고 협력네트워크을 만들어 나가십시요.


나 홀로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나 혼자 잘난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야합니다. 난 부탄UNV로 다녀온후 다른 사람들과 연락도 안되고 동기들과 선후배와 연락이 잘 안되어 외국에 다시 못나갔습니다. IFAD와 FAO에 캔디데이트되었는데도 말입니다. 현지에서도 현지회사에 오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자신만 열심히 하고 사람들과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면 유엔은 서로 이끌어 줍니다. 먼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웃어른은 웃어른역할로 아랫사람을 돌보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존경하고 배우려고 해야 합니다. 겸손하세요. 어디서 칼이 날아올지 모릅니다.



전공파트도 중요하지만 동기들의 후배들의 전공분야 정보책자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연락, 여자 연락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수별로 분야별로 연락책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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