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방그라데시 사태로 다카 시내는 불타오르는 버스, 공항봉쇄, 총상자
24년 방그라데시 쇼요사태로 다카 시내는 불타오르는 버스, 공항봉쇄, 총상당한사람들 난무
25.11.01 13:10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프고 이것이 무릎으로 내려와 발이 아플 것이라고 10년전에 동네에 한 정형외과 의사가 이야기 했다.
임신해서 허리가 아팠다. 그래서 부산 롯데백화점 지하상가인가 서면지하상가에서 쑥뜸을 샀다.사상구 모라동의 애아빠 집에 가서 이 쑥뜸을 손등에 올려 놓았었다.아직도 쑥뜸의 상처는 남아있다. 찜질을 하거나 병원에 가서 물어보았어야 했는데 애아빠는 그냥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욕탕에 물을 받아 몸을 담그는 일이었다.
그리고 애가 어릴때 딸이 껀뜩만 하면 업어달라고 해서 많이 업어 주었다. 그러다가 허리가 아팠다.열린정형외과을 다녀도 허리가 나을 기세을 보이지 않고 처음에는 집에서 밥상을 차려서 밥상을 드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어머니가 원치 않는 결혼을 하고 애을 낳아서 내가 아프다는데도 그냥 지나쳤다. 아버지에게 밥상을 들어 달라고 했다. 부엌에 서서 반찬하기가 힘이 들었고 회사에 나가서 앉아 있기도 힘이 들었다. 그때 에버교육신문에 다녔는데 사장에게 이야기을 하니 조금 일찍 퇴근하게 해주어서 정형외과에 가서 허리 물리 치료을 받을 수가 있었다.
한데 내가 계속 이 병원을 다니면서 간호조무사들이 참 불친절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의사는 참 서글서글하니 설명도 잘하고 딱딱한데서 자지 말고 침대에서 자라고 했다. 세월이 지나고 나서 에이스 침대매트을 백만원더 주고 샀다.
한데 문제가 생겼었다. 중학생이 된 딸이 키우던 고양이가 자꾸만 이 침대 메트리스위에 올라가서 오줌을 싸는 것이다. 딸은 이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편하고 좋다고 했다. 누워서 웃으면서 ..
딸 초등학생때 토요일이면 딸 친구인 아파트에 사는 애들이 와서 우리집 옥상에서 놀다가 우리가 자는 방에 와서 침대에서 뛰어 놀았다. 침대을 올래써서도 있지만 남자애들까지 침대에서 뛰고 노니 침대메트리스가 갈라졌다.
삼성카드로 2년인가 3년 분할로 끊어서 에이스 메트리스을 샀다. 한데 고양이가 자꾸만 이 침대 매트리스에서 오줌을 넣자 딸아이는 울상이 되어서 이 침대에서 자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다른 방하나을 차지 하고 그곳이 자기 방이라고 그 방에서 나오지을 않았다.
난 딸과 애기때부터 자다가 혼자서 자기에 그래서 딸을 달래도 딸은 혼자서 잔다고 했다. 자기도 중학생이니 자기 방도 필요하단다. 나는 침대에서 안자고 거실에서 자기 시작했다. 딸이 옆에 없으니 넓은 침대에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가금씩 매트리스에 누워보면 참 편안하다. 지난해에는 부동산 분양해서 건수을 올리면 실리 침대 매트리스을 살까하고 구경하다가 나왔다. 사람들은 그랬다. 나이가 들어서 허리가 아프면 뜨끔하고 딱딱한 돌침대을 샀어야 한다는 것이다. 허리에 어떤 침대가 좋은 지는 나도 잘 모른다. 어머니가 아프시다고 해서 식당에서 일하면서 그 동네에 돌침대 가게에서 흙침대하나을 사서 어머니에게 드려야지 생각했는데 그때 그 식당을 일개월만에 해고 되었다. 지난해 8월에 서대전사거리에 크레베대게나라라는 식당에서 주방보조을하면서 직원들 밥까지 준비하느라고 좀 힘이 들었다.
그러면서 그때는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캐나다인가 알레스카 어부들이 북극알레스카등지에서 킹크랩잡는 것을 보고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지 그리고 왜 가격이 비싼지도 알게되고 블라디보스톡등지에서 킹크랩을 어떻게 요리하는 지도 보고 일본에서 킹크랩가게 요리등도 보았다.북극해협약이 ...
방글라데시 사태을 페이스북으로 보고 그냥 넘어갔다가 해고 직후에 방글라데시 소요사태을 알게 되었다.그때는 이빨이 아프고 다리가 아프고 설사가 나는데도 방글라데시 소식을 여기저기에 알리고 하다못해 대전지역에 계룡건설에 방글라데시 지도을 구할 수 있는지도 물어보았다.
FAO홈페이지을 접속했는데 아프카니스탄 AID가 뜨더니 방글라데시 AID가 뜨고 방글라데시에 총상을 입은 환자을 돕는 지원을 돕는 글이 올라오고 있었다.어떻게 도움 방법이 없었다. 은행관계 일이며 우편발송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았다. 돈을 후원금을 모으자고 밴드에도 올리고 내가 아는 연락처에 연락도 하고 개인적으로 방글라데시에 의료용품을 보내려 했더니 우체국에서 의료용품은 국제발송이 안된다는 것이다.
처음으로 알았다. 국제소포에도 외국에 보낼 수 있는 물건이 있고 안되는 물건이 있는 것을 말이다. 돈은 모금을 한다고 해도 달러 통장이 있어야 하고 은행의 허락이 있어야 달러을 보낸다는 것이다. 스탠다드챠트가 영국이라 통장을 만들려고 했더니 지금은 안된다고 하고 신한은행에서 통장을 만들어 주었다.
한데 내가 일을 너무 벌리는 것이 겁이 나기도 했다. 몸은 안좋고 돈은 없고 ...페이스북으로 연결되어 KOICA사업으로 방글라데시에 나간다는 사람은 7월에 방글라데시 상황을 계속적으로 보내왔다. 그러다가 연락이 한달정도 끊기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음식이 담긴 그릇하나 사진이 올라왔다. 죽은 것은 아닌가 정말 걱정했다. 인도 뉴스나 다른 나라 뉴스, 방글라데시 신문등에도 다카 시내는 불타오르고 전복된 차에도 불이 타고 방글라데시 에이드라는 엔지오에서는 총상을 당한 사람들치료을 위한 의료용품 지원을 원하고 있었다.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는데....나도 몸이 아파서 ...
어제 대전무역전시관에 갔는데 대전큰나라장터박람회에 유천벽산블루밍 홍보하기 위해 갔다가 관절염에 좋다는 의료기 체험도 하고 허리와 엉덩이 자세 교정으로 요실금을 났을 수 있다는 의자형교정기에 앉아도 보면서 작년에 방글라데시에 의료용품이 어떻게 해결이 되었을까 생각에 잠기었다.
지난 2월에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의사말에 연골주사도 한대 맞고 따스한 곳에 누워보기도 하고 동네 목욕탕에 가서 몸을 담그기도 했지만 내가 여유돈이 없다보니 병원을 찾을 수가 없었다.
골반교정기에 앉아서 이야기을 하다보니 애기을 낳고 나서는 3개월은 여자들이 부부관계을 안해야 하다는 생각이 맞았고 옛날분들이 임신후에 며느리을 친정으로 보내는 이유을 이제는 알것같다. 여자의 몸을 보호해 주기 위해서 중년에 요실금이 안생기고 허리가 안아프게 할려면 임신후에 산후조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데 나는 외국에서 화장실을 가는 것을 참고 나중에 높은 지역에서 살다보니 기침만 해도 요실금이 생기었다. 그러다 요실금이 더 심해졌다.
골반교정기을 파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골반이 벌어져서 요실금도 생기는 것이고 골반을 바른 자세로 잡아주면 허리도 안아프고 관절염에도 좋다고 한다.
동네 이비인후과의 한 의학잡지에서는 요실금은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생긴다고 나와있었는데 말이다.
아무튼 의료용품이나 의료기 등을 외국에 무상원조는 안되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난해에 방글라에이드에 연락했는데 인터넷에서 연락이 안왔다. 내가 아프는 바람에 잊고 있다가 어제서야 다시 생각이 났다.
한국청년해외봉사단 방글라데시 첫파견기수로서 국장으로서 내 의무을 다 한다.파견 30준년 기념책자는 못내고 브런치 스토리에 방글라 파견 30주년 글을 올리고 이어서 한국에서 살며 느끼는 이야기을 올리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느끼는 것을 어머니와 이야기 하고 딸을 키우며 느끼는 감정이 색다르다. 책자로 내고 싶었는데 ...같이 갔던 동료들의 이야기가 들어가면 생동감이 더 있을 터인데 친구들이 바라지을 않는다. 약간은 반쪽짜리 이야기다.방글라데시에 파견되어서 다리을 다치는 바람에 방글라다카 호스텔에서 있다가 방글라쪽지을 처음 만들때 글이 너무 길면 잘랐다. 그후 동료들이 안좋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