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작물 소개시 소비시장 판로개척과 수확후 저장, 운반, 식품가공에 따른
지금쯤이면 방글라데시 아사드게이트 원예센타도 봄 파종기을 맞아 일손이 바빠지기 시작했을 것 같다. 30년전에는 방글라데세; 다카의 파종기는 그 나라 달력으로 2월 중순경에 채소 씨앗을 땅에 뿌린다.
그 나라 달력으로 보름이 되면 새 달이 시작한다. 그래서 그 나라 달력으로 새해는 4월 14일이 새해다. 즉 1월 1일이다.
달력으로 2월 중순경이 되면 아사드 게이트 원예센타에서는 육묘상에 채소 씨앗을 산파했었다.
내가 방글라데시을 가게 된 것은 도시개발사업계획과 맞물린 키친 가든닝 사업계획에 따라서 그 나라 정부가 나을 프로젝트에 끼워줘서다.
그에 따라 내가 속한 아사드게이트 원예센타는 그 나라의 수도인 다카시청의 소속이었고 일은 농업성의 지침에 따랐다.
원예센타에서는 주로 그 나라 아열대 채소씨앗을 뿌리고 고추와 토마토, 가지 등도 산파 했다.
이 파종시기가 되면 신문에 방글라데시 시골에서는 비료등을 구하기 어려워서 비료을 구하기 위한 농민들이 파업을 일으키고 데모도 벌인다고 기사가 나온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원예작물을 환금성 작물 즉 cash crop 이라고 해서 새로운 채소
씨앗을 소개하고 재배법을 가르치고 시장의 판로 개척에 적극적이다.
개발도상국에서 마약을 재배하는 것도 농민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래서 기관들에서는 대체 작물로 원예 작물의 재배법을 농민들에게 가르진다. 그러나 문제도 있다. 외국의 농업전문가들은 새로운 작물을 소개해 재배에 성공을 거두어도 이 작물들을 팔 시장이 없고 그 작물로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식품 가공은 어떻게 하는지? 수확후 저장과 운반등 여러가지 문제을 수반한다.
한국청년해외봉사단으로 방글라데시에 파견이 되었을때는 채소씨앗을 그나라 사람이 원했고 나도 그 것을 구해주는 것이 내일인냥 생각했다. 그리고 새 품종의 채소씨앗등의 재배법만 알려주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 다카에 한인등 외국인을 위한 시장에 채소가 공급되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
그러다 현지 사정에 밝아지면서 새 채소 작물 품종 소개, 비가림 재배, 온실 재배, 비닐 하우스 재배, 채소나 과수 나무의 영양, 및 결핍증, 모유 수유의 중요성, 다른 국제기구 유니세프등의 키친 가든 프로젝트, 핼랜켈러 연구소의 원예작물 재배법 및 펀딩,-핼랜캘러는 장님이 되거나 다리을 절거나 장애가 채소와 과수나무의 영양결핍증에서 온다고 생각해 핼랜캘러 인스티투드에서는 원예작물재배을 가르치고 있었다.
리나라는 수녀의 안내로 시슈하스피탈이라는 소아 병원을 방문하면서는 병원에 꽃밭과 채소밭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돠었었다. 병원에는 빈 공간들이 많이 있었다.
이때는 씨앗들과 비료, 농약등이 문제가 되었다,. 물론 방글라데시도 그 나라의 시골에서 아열대 채소의 씨앗을 생산한다. 그러나 비료나 농약은 부족했고 농약은 사용이 제한된 농약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 곳에서는 화학적 병충해 방제보다 생물학적 병충해 방제에 힘을 쏟고 유기농 농약을 만드는 법을 장려하기도 한다. 또한 유기농 compost을 만드는 교육이 활발하다.
국제연합봉사단으로 부탄을 갔다. 농부들이나 시골의 농업직 공무원들은 새로운 작물을 재배해도 시장이 없다고 불평불만을 토로했다. 원예8차5개년계획등에는 인접국에 새로운 작물을 구입해 줄 시장이나 호텔등의 소비처을 방문하는 계획도 세운다.
새로운 작물을 재배해서 포장을 어떻게 해서 운반은 어떻게 하고 저장은 어떻게 하고 가공은 어떻게 할 것인지 다양한 문제을 해결할 사업계획을 세운다.
사업기관에서는 좋은 씨앗을 원하지만 현장까지 그 씨앗이 전달되고 재배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해드쿼터에 속한 공무원은 부탄에 올떼 좋은 씨앗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러나 현지에 도착해 사람들과 친해 져야 하고 그 씨앗을 심자고 할 떄 흔쾌히 허락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봉사단을 봉사단으로 보기 보다는 스파이로 보거나 자기 일을 하러 온사람으로 생각하고 그가 한국과 친한지, 유럽나라의 사람들과 친한지, 일본과 친한지 여러 관점에서 일을 해야한다.
나중에는 생각했다. 내가 직접할 것이 아니라 본부의 사람에게 채소씨앗을 전달해서 그 사람의 명령에 의해서 그 나라 땅에 채소씨앗이 뿌려져야 일하기가 쉽다는 것을... 국가 기관이다보니 말이다.
부탄은 고산지대라 3월달에 채소씨앗을 뿌리는데 방글라데시 만큼 농업분야가 발달은 되지 않아 책을 볼 시간이 많았다. 그리고 원예파트에서는 월간 계획서을 만들어 제출하고 그 계획에 따라 일용직 사람들을 붙여주고 필드웍을 하게 도와 주었다.
부탄은 저개발 국가지만 모든 것이 가능한 나라 였다. 무엇읗 하든 최초로 소개하는 것이었고 최초라는 말에 익숙해 진 나라다.
소속 기관에서는 여라 책을 봤지만 인도에 있는 국제 NGO나 그 나라 NGO에서 발행하는 기관지을 통해 개발도상국가의 농업문제 등 해결 방안 제시 및 현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시골에 원예센타등을 방문했다면 부탄에서는 national 레벨에 연구소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국해외봉사단귀국단원모임에서 분야별 워크숍이 열리면 이런한 이야기을 토의도 하고 밤을 세워서 일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사람들과 마찰을 어떻게 해결했엇는지, 일을 하면서 에피쇼드을 밤새워 이야기 할 수 있을껏 같다.
농업분야 후배민들에게 내가 겪었던 일을 이야기해 그들이 임지어서 프로젝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제기구나 지역전문가로서 성장도 하고 자기 사업도 해서 현지을 알리는 개척자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