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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음
매일 책을 읽고, 가끔 글을 씁니다. 문학과 고양이, 산책으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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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문
고요한 마음으로 달님을 마주하길 원합니다. 情의 이름으로 나와 그대들을 용서하고 싶은 글쟁이. 글의 힘을 믿는 사람들과 일상과 마음을 나누며 치유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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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뛰르
아르뛰르입니다. 집 밖 무대, 두근거림이 차오르는 순간을 글로 옮기는. 예술이 지척에 존재함을 알아가는. 집 안 무대에서는 고양이 집사 역을 10년째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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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 레오
시골살이하러 집을 지었습니다. 시골에서 도시로 출퇴근하는 길은 반대편 차선과 달리 한산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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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
"괜찮아, 충분해."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 감성과 이성의 균형, 냉정과 열정 그 어딘가. 색깔이 확실한 뾰족한 글보다는 다양한 색깔의 글을 쓰는 것이 작은 목표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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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아저씨
James 아저씨의 브런치. 2012년 유기견이었던 자두, 살구와 함께 살다 2023년 여름 살구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현재는 자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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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고양이 집사. 작고 소중한 것들을 그리고 씁니다. 이야기로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순간을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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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튤립
삶을 살아가며 떠오르는 생각과 경험하는 것들을 글로 적어내곤 해요. 플라워 라이프타일 샵, 르셀레네도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귀여운 아기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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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캘리그라피 강사, 공감을 잘해서 금방 마음이 뭉클해지는 사람. 감성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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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온
우울증 / 공황장애 질병과 투병하고 있습니다. 투병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평소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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