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Outlier)가 되려면

by 들풀생각


이 글은 Malcolm Gladwell의 Outliers를 읽고 쓴 소감문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아웃라이어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들을 닮고 싶어 쓴 것입니다.

바꿔 말해, 주자학(성리학)적 사회질서가 우리 사회에 끼친 대표적 병폐인 “획일적 쏠림 현상”이 만연한 곳에서 소인배들이 자기 자신으로 살려는 사람을 배척하는 모습(“모난 돌이 정 맞는”)과 극복 방안에 관한 것입니다.




아웃라이어(Outlier)가 되려면 제도권의 형식과 틀(예, 시험제도)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


아웃라이어(Outlier)란,


기존의 규범이나 사회 제도를 벗어나지 아니하는 영역 또는 범위인 “제도권”에서 상정한 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서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표본을 말한다. 이들의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TOEIC이나 TOEFL을 쳐보거나, 외국에 유학을 가본 일이 전혀 없더라도, 원서를 술술 읽거나 영어를 정확하게 알아듣고 유창하게 말하고 쓰는 사람,


​판•검사•변호사 따위의 법조인이 아니면서도 여러 가지의 법률행위에 대한 문리•논리•목적론•역사적 해석과 적용을 통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줄 아는 사람,


​그까짓 학위(학사•석사•박사)가 없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독서와 실무경험으로 예리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Oulier다!


보통 사람들이 제도권에서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정답만을 찾도록 틀에 박혀 있을 때, ​Outlier는 온갖 일에 얽매임이 없는 삶을 산다.


공자는 “우리”를,

노자와 장자는 “나”를 찾게 만든다. ​

그래서 나는 들풀로 산다!


정답 없는 곳에서 Outlier를 꿈꾸며…




※ 우리 사회의 기득권이 Outlier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태도를 불연 이기영 선생의 저작물에서 일부 발췌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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