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T View 분석자료 (4)
이 글은 2023년 3월 18일자 Financial Times의 사설인 The FT View (Title: A week of banking turmoil)를 들풀생각 틀로 간추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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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이 역사적인 금리인상 압력에 못 이겨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긴축금융 정책을 실행할 경우,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저해할 것 인지와 더불어 다음의 위기 대상은 어디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 있음
1. 위기에 처한 금융기관 들
가. 대상 금융기관
Start-Up Lender Silicon Valley Bank, Credit Suisse, California Based Lender First Republic
나. 위기 원인
각국 중앙은행이 동시다발로 50년 내 최고의 속도로 긴축통화정책을 실행한 결과에 기인함 (대폭적 금리인상)
※ 통화긴축으로 이미 작년 9월 영국 연금시장의 붕괴와 암호화폐시장의 혼란이 야기됨
2. 중앙은행의 고민과 해결과제
가. 고민 과제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부작용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나 그러한 부담을 무시하기가 어려워짐
나. 최근 금융시장 혼란의 의미
긴축통화정책은 시차를 두고 작동할 뿐만 아니라 효과는 점진적으로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음을 상기해야 함 (주요 사례: 2001년 닷컴 버블과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3. 중앙은행이 처한 주요 현안
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중
미국과 유럽 양국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음. 다시 말해, 공급 측 요인(에너지가격과 공급망 자질로 인한 가격 상승)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으나 수요 측 요인인 소비자물가는 여전히 높음
나. 통화정책의 진퇴양난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그만두고 통화완화정책으로 되돌릴 경우 시장을 움츠리게 만들어 가격상승 압력이 더욱더 높아질 것
1. ECB의 효과적인 정책 대응
중앙은행의 고유 역할에 충실한 금리인상(50bp)조치와 함께 금융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유동성 공급과경제 데이터에 기반한 통화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함
2. 미국 연준의 대응 시나리오
가. 이번주에 개최될 FOMC에서 미국의 금융시장의 혼란은 유럽보다 금리인상에 더욱더 민감한 사안임을 고려하여 금리는 인상하되 신중한 접근이 필요
나. 인플레이션 압력 요인인 경제지표를 면밀히 분석하고 금융시장의 혼란 정도와 유동성 공급의 효과등을 평가하도록 노력해야 함
3. 향후 시장 전망
가. 2008년 때보다 건실한 금융시스템을 유지하여 금융위기의 징조는 없어 보이나 규제적인 결함이 노정되므로 이를 수정할 필요가 있음
나. 특히, 도덕적 해이를 발생시키면서 예금보험과 유동성 공급 라인의 확충 및 투자자 신뢰 회복 등을 통한 시스템 위기의 연쇄 파급효과를 차단하여 시장을 안정시켰으나, 부채가 과다한 섹터와 금리에 민감한 자산에 집중 투자한 금융기관들의 취약성은 계속될 것
다. 이 모든 것은 중앙은행의 실험적인 금리인상 사이클이며, 갈라진 틈이 벌어졌으니 더욱더 어려운 상황이 됨
Now that the cracks have widened, it has become even ha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