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관점에서 바라본 Why Specialty

[오늘의 커피] 모모스커피

by OPERON

여러분이 생각하는

하루 커피 한잔의

적정 가격은 얼마인가요?


스페셜티 소비자라면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이 참 소중한데요,


요즘 카페에서 괜찮은 커피 한잔 마시려면

아메리카노/라떼도 5-6천 원은 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려면

그 이상을 생각해야 합니다


저도 집/사무실에서 커피 내려마시다 보니

구매하는 원두의 적정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밖에서 사 마시는 것보다

조금 저렴한 메리트를 생각해서


하루 4천 원을 기준으로 한다면

20g 정도 소비 한다고 했을 때

100g 기준 약 2만원 정도의

원두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꽤 고급스러운 커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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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커피가 이번 카페쇼에서 선보인

‘Why Specialty Ep1.‘은


중미와 대만의 COE 옥션랏

10개를 소개했습니다


15g 단위로 개별 포장된 원두와

각 국가/농장과 커피에 대한 소개,

레시피를 담고 있습니다


15g은 단위 추출에서

일반 소비자가 일관성을 갖기에

최소에 가까운 중량이고


이를 통해 고가 원두의

개별 단가도 낮출 수 있습니다


추출량도 250ml 내외로

저처럼 하루 작은 머그컵 한잔 정도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양입니다


COE 옥션랏 커피들이니

품질에 대한 확실함도 있고


‘특별함을 모두에게’라는

모모스의 슬로건에도 잘 맞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매일 캘린더처럼

하나씩 개봉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물론 커피도 아주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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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는 아직까지

Boutique로 분류되는

Niche Market이고

세밀한 Segmentation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패키지는

아주 고도로 계산된

소비자 경험 설계형

마케팅 전략이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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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2026의 주제 중 하나는

‘Price Decoding’입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히 가성비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과 성향, 그리고 가치관에 따라

가격 요소를 결정하고

나만의 적정 가격을 스스로 정의해

상품을 구입합니다


가격결정의 수동적인 객체에서

상품 가치를 스스로 판단하고 정의하는

능동적인 주체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라이스 디코딩 소비자가

추구하는 가성비는

저렴이 가성비가 아니라

프리미엄 가성비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기획된

Why Specialty는


스페셜티 커피가

‘얼마나 비싼가’의 영역을 넘어


‘어떻게 일상으로 다가올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에피소드2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기대 됩니다!


‘특별함을 모두에게’

모모스커피를 응원합니다


[참조] 트렌드코리아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