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되니까 생각나는 친구

by 헴몽

초등학교 3학년 때,

잠깐 친해졌다가 금방 전학가버린 친구야

오늘 갑자기 네가 생각나더라!!


그때 꽃이랑 얘기한다고 말걸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ㅋㅋㅋ


공부도 너무너무 잘해서

다들 엄청 부러워했었지!!


무엇보다 과학을 잘했던 너여서

지금은 네가 원했던 식물학자가 되어있을 것 같다

잘 지내고 있지?


요즘은 편지쓰는 일도 거의 없는데

신년이고하니 한번 남겨본다ㅎㅎ


어릴 때 알았던 다른 친구들도

이렇게 가끔은 나를 떠올려 줄 수 있으면 좋겠고!

다들 이번년도도 잘 지냈으면 좋겠고!


보시는 분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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