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라는 건

by 사해

지나친 날들의 슬픔과 고통을 잊지 마라.

지치고 쓰러질지언정 포기하지 않은 근성은 칭찬할 만한 것이다.


그 누가 손가락질 할지라도 끝내 버티고 견뎌낸 의지는 다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심란하다는 걸 안다.

부족하다는 것도 알고, 나약한 인간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은 시련 속에서 성장한다.

쓰라린 통증을 이겨내야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라.

주저앉고 싶으면 잠깐 쓰러졌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의지를 보여라.


진흙 속에서 피어난 꽃이 가장 아름다운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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