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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2 아들과 야간 진료.
엄마 눈엔 여전히 귀엽다. | 오전에 안과를 갔다. 막내도 심심하다고 따라왔다.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 내년에 둘째도 고등학생이 되고 막내는 중학생이 된다. 둘째는 아빠랑 키가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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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엄마.현재 심리에세이작가. 크리에이티브. 부모교육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