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프레즌트 Aug 11. 2023

에세이 분야? 육아 분야?

정체성을 저도 모르겠네요.

브런치에서 분야별 크리에이터 선정 기준을 살펴보니까

어느 정도 일관성 있게 한 두 주제로 꾸준히 써온 사람에게 부여하는 것 같다.


어제부터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라고 붙어서 놀랐다.

양적으로는 꽤 많은 글을 올렸으나 아직 작가님이라는

호칭도 어색하다. 솔직히...


육아 관련 글이 제일 많지만 에세이 분야로 선정이 되었고

한편으로는 구애받지 않고 삶의 이야기를

올리면 되겠구나 싶다.


브런치에 작은 변화들은 있었으나 이번엔 응원하기,

수익화로 방향을 잡았고.. 큰 변화가 일어났다.

하루아침에 놀람. 이 변화는? 갑자기?

내가 구독한 작가님 글에도 응원버튼이 있었다.

와~~


막연히 언젠가 책을 한 권 낼 수 있다면.. 그런 꿈은

있었지만 수익화 생각은 해보지 못했고.. 아직

그 정도의 실력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글 쓰는 것을 즐기는 한 사람이다.


차차 이웃 작가님들께 응원과 기부를 한 번씩이라도

해보고 싶다.


#브런치 #수익화 #분야크리에이터 #변화 #응원하기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470



매거진의 이전글 브런치가 1년이 되어간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