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도 기도가 된다

주님이 받으시는 기도

너무 힘들 땐 눈물만 나와요.  눈물이 기도였어요.

주님께 드릴 것이 너무 작아서 눈물이 났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분은 제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셨어요.

혼자라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예수님이 곁에 계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때론 억울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도 상관이 없어졌어요. 가장 소중한 주님이 알아주셨으니까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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