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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즌트 Dec 05. 2024

이북 읽기의 유익

이북의 재미에 빠지다.

종이책으로 줄을 그으며 새기는 것을 즐기지만 읽고 싶은 책을 다 구입하기도 어렵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도서관 책을 병행하며 따로 컴퓨터에 중요한 내용을  메모를 하기도 했었다.


이제는 이북도 활용하여 다양한 독서를 즐기게 되었다.

이북으로는 과학과 역사 관련 책들을 읽어보려고 한다.


문학책은 소장해서 읽고 있는데 핫한 도서들은 궁금해도 도서관에 없거나 이미 빌려간 상태.

소장하기엔 책장이 부담되었다.


이북 덕분에 다양한 독서가 가능해졌다.

어디서든 읽기 편하고 앱 안에서 메모도 줄긋기도 가능하니까 좋다.


조금 딱딱한 내용을 읽다가 재밌는 책으로 이동하여 읽기도 용이하다.


원고를 쓸 때 참고할 책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검색하고 찾아서 참고서적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종이책과 병행하기에 괜찮고 다방면의 책들을 읽어보기에 적합해보인다.


이번 한주 동안 8시간 이상 독서가 가능했다.

사실 종이책도 따로 읽고 있으니 12시간 정도 읽었을 것 같다.


종이책으로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와 정지아 작가님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리기도 먹먹하기도 했다.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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