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줌마가 되니 바뀌었다.
1. 바꾸러 가는 상황이 민망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당연한 권리라고 느끼고 있다는 사실.
2. 아이들에게도 이런 상황에서... '말하기 뭐하니까 그냥 손해보고 말자.'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알려줬다는 것.
아줌마가 되어서 변했다기보다는 엄마가 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회피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남을 의식하던 것들이 줄고 좀 더 솔직해질 수 있게 된 것... 아줌마가 되어 나서의 좋은 변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