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수도 적고 글도 그다지 잘 쓰지 못하는 저이지만 저는 그냥 왠지... 브런치 스토리 작가라는 타이틀이 참 좋습니다.
누가 보면 돈이 그다지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가면서 글을 쓰냐고 할지 모르지요.
제가 그럼에도 브런치 스토리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일단 글쓰기 자체를 즐거워하고 많이 좋아합니다. 건전한 고급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2. 세 아이 육아와 재취업 성공을 하면서 원래도 많았던 글감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쓰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
3. 글은 삶의 기록이 되고 성장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4. 인공지능 시대에 수많은 글들이 쉽게 양산되고 있지만 자기만의 개성 있는 글은 그것을 경험한 사람이 써야 제맛입니다.
5. 과거의 생각과 감정을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지침이 되기도 합니다.
6. 브런치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도전이 가능하고 일로 연결이 되어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다양한 도전이 가능해집니다.
7. 글은 쓸수록 늘어간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일단 뭐라도 써야지 발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8.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흘러가버리는 시간 속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9. 브런치 작가님들과의 연결도 좋고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힐링이 되거나 인사이트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10. 글을 쓰는 순간, 진정 나다워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기도 하고 다시 시작할 힘을 얻기도 하지요.
이번에 브런치 작가 과정을 신설하게 되어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참여하고자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로써 알아가는 관계는 참 건전하고 신선합니다.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관계, 사색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특히나 글쓰기와 독서는 그 시작점이 되리라 믿습니다.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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