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브런치 수업 개강

기적 같은 개강

by 프레즌트

브런치 수업을 열게 되었다.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서 내심 불안한 마음도 있었고 인원이 차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나도 홍보를 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아서 하지를 못했다.


토요일 이른 아침 수업이기도 하고 교통편도 다소 애매한 위치였다. 원래 홍보나 부탁 등을 쑥스러워하는 성격인지라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지난주까지는 인원이 부족하여 기대를 크게 하진 않았는데... 오늘 연락을 받았다. 메인 문자에 브런치 과정 수업 홍보가 있었고 어제만 열 분이 추가로 신청을 하셨다고 했다.


짧은 기한 안에 채워지다니 놀라웠다.

미리 자료들도 다 준비를 하고 피피티도 만들어놓았는데 이렇게 수업이 열려서 하게 되니

너무 기쁘다.


새로운 도전들...

4년 전 강사가 되어 3년간 정말 열심히 출강을 했다.


올해는 확장되어 학교 이외에도 데이케어센터와 다양한 곳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지난해에 열심히 준비한 것들이 때를 맞이하여 결실을 맺고 있는 요즘...


때가 언제인지 알 수 없으나 언젠가 그것이 쌓여 기회를 만난다.


선물같이 주어진 기회들.

수업을 통해 만나는 회원분들

한 분, 한 분이 너무도 귀하다.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고 함께 성장하는 수업이

되기를 기대한다. 설렌다.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