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나를 사랑하는 팁!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강사가 되었고 최근에는 확장되는 수업들이 많아져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강의를 나가는 횟수도 늘었지만 그것을 위해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절대적인 시간들이 필요하다. 고 3 엄마이기도 하여 아이의 마음도 돌봐야 하고 세 아이 엄마이면서 주부로서의 삶도 공존한다.
그럼에도 꼭 지키는 나를 위한 철칙들이 있다.
1. 수면 시간은 절대로 줄이지 않는다.
잠이 중요한 사람이고 숙면을 취함으로써 얻는 체력과 건강은 생존임을 기억하려 한다.
적어도 7시간 잠은 지키려고 한다.
2.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위주로 식사한다.
경계성 당뇨이기도 하여 혈당 관리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억울한 감정도 느꼈지만 당관리를 위한 식습관은 결국 건강하기 위한 식습관도 동일했다.
3.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내려놓는다.
인맥관리나 타인의 시선 때문에 눈치 보며 관계를 이어가지 않는다. 정말 소중한 관계들에 집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함을 느낀다.
4.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한다.
계단 오르기, 하체 강화 운동, 식후 운동 등 어렵지 않으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근력강화 운동을 한다.
5. 기록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매일 짧게라도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 안에서 발견하는 사색과 감사가 있다. 기록하면 그것이 나만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6. 짧게라도 독서하기
잠들기 전 30분, 많게는 1시간 정도 독서하는 시간을 갖는다. 너무 정신없는 날은 10분이라도 읽고 잠든다. 잠시 현실이라는 곳에서 나와 책 속에 빠져들면, 문득 내가 가진 고민들이 책 속의 인물들과 어딘지 닮아있기도 하고 새롭게 삶을 대할 수 있게 된다.
7. 고요한 혼자만의 시간 갖기
아이들 어릴 때는 개인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지금은 아이들도 크고 혼자만의 시간이 허락되어 이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무언가 하지 않아도 되는 휴식과 재미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 브런치에 들어오는 시간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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