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부부들의 베트남 방문 (호찌민 & 푸꾸옥)

(2025년 6월 19일)

by 해송

6월 19일 (목), 아침 산책, 베트남 전통 요리, 바디 마사지


호찌민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

아침 산책길에 나선다.

개교를 준비 중인 싱가포르 국제학교를 지나 상가 주택들과 아파트가 있는 6단지 (Zone 6) 공원과 산책로, 수영장들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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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밥이 있는 아침 식사다.

미소된장국, 김치찌개, 호박전, 새우야채전, 김치와 갓김치, 야채샐러드, 김 등 한식으로 식사를 마친다.

재테크에 밝은 서현의 식후 강의가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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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50분 배로 사이공으로 이동한 뒤, 타오디엔에 위치한 베트남 전통식당, 꿘 부이 (Quan Bui)로 향한다.

베트남식 두부요리, 생선 조림, 만두, 모닝글로리, 베트남 파전 등 다양한 베트남 전통 요리가 나오자 모두들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에 바쁘다.

입맛에 딱 맞는 음식들이라고 하며 모두 접시를 싹싹 비운다.

베트남 전통식당다운 외관 데코레이션에, 식당 입구에서도 단체 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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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사우나탕, ‘만다린’으로 이동한다.

바디 마사지가 호찌민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다.

한국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바디 마사지를 90분 동안 받고는, 3만 원 정도에 호사를 누렸다고들 한다.

이 마트 (E-mart)로 이동후 셔틀버스로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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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카레 밥 저녁으로 호찌민의 마지막 날을 접는다.

일행들은 우리 집에서 보낸 날들이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와도 되는지 몇 번씩 다짐을 받는다.


내일은 이른 아침부터 공항으로 이동, 4일간의 푸꾸옥 여행을 시작하는 날이기에 짐을 꾸리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오늘도 기적 같은,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낸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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