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till waiting at the door

by 차주도

I'm still waiting at the door


내 가슴에 아직 적실 사랑이 있어
밤낮을 일하면서
한 줄의 시어 詩語를 찾고 있어
숙성 熟成된 나이만큼
열린 마음만큼.

내 가슴에 아직 적실 사랑이 있어
그 사람의 마음속을
그 사람의 눈빛 속을
간절히 보고 있어
숙성 熟成된 연륜 年輪으로
열린 믿음으로.


시작노트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갑니다.
탁구장을 정리하고
재능기부 3년 차
관장의 제의에
살아있는 10년의 삶을 던집니다.
삶은 이렇듯
상상하지 못하는 길로 항해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문 앞에서 따뜻한 눈빛을 던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