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忘却의 세월 歲月잠시 떨어져 있다고다시 만날 때 기쁨을 즐기기 위해서는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고얼마든지 딴짓하며 궁상 窮狀 떨 수 있다고최면 催眠을 걸지만이별은 기억을 지워야 합니다함께한 삶을 놓아야 합니다이별이 슬픈 것이 아니라살기 위해기억을 놓아야 하는 것이 더욱 슬픕니다.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