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방 放 산다는 것이매 순간 행복인데묻어두고 낭비하는 욕망 慾望 때문에꿈속에서 맛본 말 없는 말이나닭장 속에서 계란을 보는 풍경마저 지워버리고눈을 뜨면또 어리석은 한 줄의 시어 詩語를 찾아다닌다.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