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기도 한
휴대폰에 있는 너의 사진을 보니뿌연 안개에 덮인이 세상도 아니고저 세상도 아닌꿈길 같아꽃비가 내린 아파트 바닥에바람 불어 모인 벚꽃들이아직은 쓸 만하다고아직은 밟지 말라고시위하듯 회오리치며 솟아 흩어지는 풍경이너 같기도 하고나 같기도 한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