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by
차주도
Jul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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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그물망에 걸려 허우적거린 순간 瞬間만이 떠오르고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은
잃어버릴 것도 없다는 덤덤한 마음이고
가야만 될 길은
좀 더 순수 純粹를 간직하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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