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 心志
아무리 비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나무의 나이테 깊숙이
심재 心材가 중심을 잡아
흔들림을 줄이듯이
살아가는 하루 속에
심지 心志가 박혀 있어
선 善한 세상을 봅니다.
시작 노트
어릴 적
할머니의 말씀 중에 “심지 心志”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자라면서 무슨 뜻일까?
그 궁금함에서 시제 詩題가 됩니다
나무줄기 중심부 심재 心材가 박혀 있어
어떤 비바람에도 뿌리를 내리고 버티듯이
사람에게는 마음속에 품은 심지 心志가 있어
흔들리지 않는 넉넉함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결국 자연이나, 인간이나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다 보면
비우는 아름다움이 환한 세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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